아이 진로적성검사로 둘다 고민해결

아이는 초등학교 5학년 여자아이에요. 활발한 성격에 친구들과 노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아이에요. 공부보다는 친구와 연예인 얘기하는 게 더 좋고, 게임에 하루 종일 집중하는 편이었어요. 초등학생인 아이가 사교성도 좋고, 씩씩하게 학교생활을 하는 것은 좋았지만 중학교에 들어갈 즈음이 되자 걱정이 되었어요.주변 맘들은 벌써부터 중학교 대비 학습도 많이 시켰고, 여기저기 좋다는 학원들을 찾아 시험을 보러 다니느라 바빴거든요. 공부로 스트레스를 주고 싶진 않았지만, 학습에 관심이 없고, 항상 성적도 낮은 아이를 보면서 어쩔 수 없이 학부모가 될 수밖에 없었어요.주변에 좋다는 학원들을 듣고 가기 싫어하는 아이를 겨우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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