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이제 25개월이 지난 여자아이에요. 아이는 워낙 순한 편이었어요. 잠투정도 없었고, 칭얼거림도 없는 아이라 아이를 보는 지인들도 많이 놀라워했어요. 엄마 아빠를 힘들게 하는 거 없이 자라는 아이가 귀엽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순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아이가 조금씩 성장하면서 걱정도 늘어갔어요. 아이의 반응이 많이 부족했거든요. 엄마 아빠를 바라보는 눈 맞춤도 잘 없고, 감정 표현도 없었어요. 오히려 칭얼거리고, 투정도 부렸으면 할 정도로 아이의 반응이 걱정 되었거든요. 아이 발달에 좋다고 하는 장난감도 많이 사주고, 열심히 놀아주기도 했어요. 아이의 반응을 끌어내 보기 위해서 여러 방법을 써 보았지만 크게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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