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M 파우더 1개월 복용한 썰 (ft.닥터스베스트)

저는 오랫동안 직장생활에만 매진하여 이렇다 할 취미가 없었어요. 그러다가 최근에 직장 근처로 이사를 하면서 걸어서 출퇴근을 하게 되었는데 주위 풍경을 보면서 걷 는맛이 있더라고요. 쉬는 날에 본격적으로 걸어볼까 싶었는데 그건 또 혼자 하려니 심심한 게 아니겠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요즘 핫하다는 러닝크루에 가입을 했어요. 팀원들이랑 달리니까 힘은 무자게 들지만 파이팅 넘치게 할 수 있더라고요. 끝나고 팀원들과 다지는 친목도 요즘 제 삶의 낙이 된 거 같아요. 근데 이런 제 취미를 가로막는 한 가지가 있다면 바로 무릎 관절이었어요. 제가 어릴 때부터 쫌만 움직여도 무릎에서 뚝뚝 소리가 나서 친구들이 엄청 놀렸거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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