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3D프린팅 조선업 접목 협력 '결실'


[뉴스]3D프린팅 조선업 접목 협력 '결실'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3D프린팅 서비스 기업 쓰리디솔루션 및 현대중공업이 공동 개발한 3D프린팅 모델 선박 제작 공법이 상용화 단계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정보에 따르면, 기존 모델 선박은 대부분 나무, 아크릴 소재를 활용한 수작업으로 진행돼 2D도면에 따른 형상 확인부터 최종 마무리까지 약 15단계 공정을 거쳐 제작돼 왔다. 이 같은 수작업은 제작 기간은 길고, 제작 비용도 비싼 데다 특히 복잡한 형상을 구현하는데 한계를 가지고 있다.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모델 선박 제작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작됐고 그 결과 기존 수작업 대비 제조공정 5단계로 단축, 제작기간을 50%이상 단축, 제작비 절감이 가능해졌다. 특히 3D설계도면을 활용한 3D모델링으로 미세한 형상 부위까지 구현 할 수 있게 됐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지난 2월 울산시,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과 사업개발 업무협약에 이어 6월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이 참여한 가운데 3D프린팅 모델 선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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