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수육국밥 얼큰한 국물 속이 풀리네요.#수육국밥#쌀쌀한날 따뜻한국물#얼큰국물


매운수육국밥 얼큰한 국물 속이 풀리네요.#수육국밥#쌀쌀한날 따뜻한국물#얼큰국물

시간적으로 때를 놓치니 한 끼를 먹지 못해 뭔가를 채우고 싶은 토요일 저녁 6시경, 빈속이라 속이 울렁거렸다. 뭔가 매꼼 하고 쌀쌀한 날씨에 먹기 딱인 따뜻한 국물도 간절한 생각 이라 동네를 다니며 메뉴를 살피기 시작 하였다. 처음 가본 남의 동네라 여기저기 돌아 다니며 살피던중 수육메뉴가 눈에 뙇~~!! 더이상 움직이기에 힘도 없고 돌아다녀도 잘 알지 못하는 동네라 헛걸음 할수도 있을것 같기도 하고 중요한건 배가 넘넘 고파 허기진 배를 채우고도 싶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메뉴를 살피던중 매운수육이 눈에 띄워 얼른 주문을 하였다. 먼저 반찬이 나온후 수육이 나오는 단계라 여기서 울렁거리는 속을 좀 잠재울만한것은 고추밖에 없는듯 하여 쌈장에 고추를 찍어 한잎 베어 물었다. 처음에 아무렇지 않고 나쁘지 ..


원문링크 : 매운수육국밥 얼큰한 국물 속이 풀리네요.#수육국밥#쌀쌀한날 따뜻한국물#얼큰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