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해도 괜찮아...(부모행동지침서 첫 번째 이야기)


독특해도 괜찮아...(부모행동지침서 첫 번째 이야기)

#베리 프리전트/톰 필즈메이어#김세영 역 #독특해도 괜찮아#에아카이브 출판사#책 리뷰#별똥별 무발화 중증 ASD 아동을 치료하는 일은 참 어렵습니다. 치료 시작 1달 후나, 6개월 후나 별다른 변화가 없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야말로 인내의 시간입니다. 인내의 시간이 지칠 때 저는 '독특해도 괜찮아' 책을 봅니다. 지은이 Barry M. Prizant는 언어치료전문가이면서 자폐증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입니다. 40년 넘게 자폐증이 있는 사람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일하고 있는 분이시지요... 이 책은 크게 자폐증을 이해하고, 자폐증과 함께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몇 번에 나누어 블로그에 소개할게요. 첫 번째 이야기는 아이와 잘 소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입니다. 깊은 관심으로 행동을 이해한다.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생각한다: 그냥 자폐성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주 작은 신호도 잘 파악한다. 통제력을 공유하고 도움을 제공한다: 통제하지 않음으로 자폐증이 있는 아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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