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고양이를 만나다 노르웨이숲고양이산책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유를 꿈꾸는놀놀군 소식입니다.우리 동네에는 길냥이들이 많습니다.물론 다른 동네에도 많겠지만요.이 세 친구들이 자주 보이는데요.왼쪽부터 블랙, 크림이, 베이지입니다.주로 비싼 차 근처에서만 휴식을 취하는매우 럭셔리한 분들이죠.특히나 크림이과 베이지는 꼭 붙어 다닙니다.사진에서 느껴지듯이 크림이는 겁이 많고베이지는 용감하고 여유롭습니다.무슨 관계인지는 아직 파악을 못했지만베이지가 크림이를 잘 챙겨 다니는 것 같았습니다.어느날 놀놀군이 창밖을 바라보며 애처롭게애옹~애옹~ 우는 장면을 목격했어요.글보다 풀버전 동영상을 좋아하신다면 클릭 공감무슨 일인지 창문을 열어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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