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húc mừng năm mới

안녕하세요. 베트남 새댁 론론씨입니다. 2022년 올해도 즐거운 즐거운 설날이 찾아왔어요. 또 경주 시어머니댁으로 가는데요. 요즘 한국에 코로나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해서 걱정이 참 많아요. 그래서 토요일 새벽에 출발해서 일요일 새벽에 내려오는 일정으로 계획했어요. 사람들도 피하고 차도 안막히고 설날도 시어머니댁에서 짧게 보내고 참 좋은 일정이에요. 그래도 그냥 가기에는 허전하니까 블로그 리뷰를 남기고 떠날게요. 전님이 설날 선물을 가지고 오셨어요. 처음 보는데 빨간색이 굉장히 화려한데요. 직접 고른 것은 아니고 아마도 회사에서 받아오신 것 같아요. 특히 옥노리개가 아주 예쁜 것 같아요. 빨간색과 노란색 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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