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숲고양이 놀놀군 일상 사진 미용전후

놀놀군 노르웨이숲고양이 남아 2018년 3월 4일생 현재 나이 만 4년 4개월 몸무게 7kg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놀놀군 소식이에요. 주간일기로 뭘 쓸까 생각하다가 너무 놀놀군 이야기가 뜸했지 뭐예요. 아무래도 여행 리뷰에 집중하고 있으니까 반려동물 리뷰는 하기가 힘든 것 같아요. 제가 베트남에 가있는 동안 전님이 거실에 소파를 펴서 소파베드로 만들었더라고요. 그래서 전님이 소파에 누워 있으면 놀놀군이 함께 잘 노는 것 같아요. 어느덧 캣초딩의 시간은 지나가고 청년 고양이가 되었지 뭐예요? 늠름하게 잘생겼어요. 이불도 잘 덮고 꿀잠자는 놀놀군이에요. 가끔 꿈을 꾸는지 잠꼬대도 해요. 놀놀군이 2개월 때 전님 따라와서 그런지 제 말은 전혀 듣지않고 전님을 훨씬 잘 따르는데요. 특히 전님이 바지를 벗어두면 꼭 깔고 앉아 있더라고요. 저게 더 푹신하고 따뜻한 것도 아닌데 참 신기한 일이에요. 놀놀군은 혼자서도 펫메트에서 구르기하면서 잘 놀더라고요. 아마도 노르웨이숲고양이가 성격이 조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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