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원더스 남호이안 워터파크 놀이기구 사람없는곳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론론씨입니다. 놀이공원에 가면 볼 수 있는 유럽의 커다란 성, 역시 빈원더스 남호이안에도 있어요. 성이 두 개 있는데 여기는 성만 우뚝 서 있기 때문에 포토존으로 정말 훌륭해요. 앞에 자전거에 앉아 있는 게 저인데요. 진짜 엄청나게 크죠? 사람이 없어서 아주 편하게 혼자서 사진 찍을 수 있어요. 성문도 정말 엄청나게 큰데요. 어떻게 열고 닫는지 궁금해요. 4D 필름 캐슬 문이 열려 있어서 들어와 봤어요. 여기 안에는 뭐 하는 곳일까 궁금했는데 밖에 4D라고 쓰여있는 걸 보셨죠? 상영 시간 30분 간격 여기는 사실 4D 필름 캐슬이라고 4D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상영관이에요. 상영 시간이 30분 간격이기 때문에 기다릴 수 있도록 대기실과 안마 의자가 있어요. 처음 기다릴 땐 사람이 저희뿐이었는데 조금 있으니 부랴부랴 어디선가 사람들이 조금 더 왔어요. 영화관과 비슷한 느낌인데 밖에서 보던 웅장한 성의 모습과는 다르게 스크린이 조금 작아요. 8년 전에 만든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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