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따우 그린라인 페리 터미널 레스토랑 베트남 스테이크


붕따우 그린라인 페리 터미널 레스토랑 베트남 스테이크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론론씨입니다. 호치민에서 출발해서 1시간 40분 만에 붕따우에 도착했어요. 페리는 여행하는 기분이 나서 참 좋긴 하지만 너무 흔들려서 저처럼 멀미에 약한 사람은 멀미약이 없으면 버틸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멀미가 있으신 분은 버스를 타는 게 좋을 거예요. 물론 다른 항구도 더 있겠지만 제가 내린 곳은 그린라인 페리 터미널인데요. 녹이 슬어서 무섭기도 하고 아주 낡은 느낌이 들어요. 저의 기대와는 다르게 붕따우... 굉장히 한적한 마을인가 봐요? 그래도 직할시인데 항구가 휑한 느낌이 들어요. 왔으니 어쩔 수 없이 놀아야죠. 그런데 점심시간에 페리를 타서 배가 좀 고파요. 기가 막히게 그린라인 페리 터미널에 내리면 바로 레스토랑이 연결되어 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백두산도 식후경~ 일단 배가 고프니까 뭐라도 먹고 가야겠어요. 메뉴판을 슬라이드로 보니까 이걸 어떻게 다 만드는지 채소, 밥, 누들, 볶음, 탕, 랍스터, 해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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