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소나기 도자기 공방 카페


경주 황리단길 소나기 도자기 공방 카페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론론씨입니다. 시원한 가을 풍경이 멋진 경주 황리단길을 다녀왔어요. 해질녘에 가니까 노을이 정말 아름다운데요? 그런데 왜 황리단길이죠? 경주 황남동에 있는 서울 경리단길과 비슷한 길이라고 해서 그렇게 이름이 붙었어요. 길 양옆으로 많은 한옥들이 있고 깨끗한 하늘이 정말 예뻐요.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하고 있어요. 경주 황리단길에는 맛집 카페가 참 많은데요. 시어머니께서 공예에 관심이 많으시기 때문에 소나기 도자기 공방 카페를 가보게 되었어요. 한옥 카페는 아니고 밖에서 보면 낮고 조금 평범하게 생겼어요. 인테리어 오~ 하지만 안에 들어가 보면 정말 분위기가 확 달라요. 사장님이 만드신 도자기들이 바로 전시되어 있거든요. 정말 작은 전시회를 보는 느낌이에요. 각종 도자기와 그림들이 마치 예술 작품 같아요. 아주 운치가 있어요. 물론 조금 비싸지만 살 수도 있고요. 도자기 화병, 컵, 수반, 쟁반, 접시, 그릇 종류가 다양해서 실생활에도 쓸 수 있어요. 만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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