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제산 책쉼터 시범운영 벚꽃 구경 공영주차장

봉제산 근린공원은 지난주에 다녀왔지만 며칠 사이에 (2023년 4월 1일) 벚꽃이 만개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남편과 함께 벚꽃도 구경하고 시범운영 중인 봉제산 책쉼터도 한 번 들어가 볼게요. 봉제산 노인복지센터 (강서구립 봉제산 어르신 복지센터)에서 시작하면 되는데요. 여기에 공영주차장이 생겼기 때문에 이제는 차를 타고 아주 편하게 올라올 수 있어요. 벌써 따뜻한 봄이 되었기 때문에 벚꽃들이 환하게 반겨줘요. 길 한쪽 편에만 벚꽃이 있는 게 조금 아쉽지만 사람도 없고 흩날리는 벚꽃잎을 여유롭게 볼 수 있으니 참 좋아요. 오늘의 네이버 숏폼은 봉제산 책쉼터 내부 모습을 많이 담았는데요. 밖에서 봐도 정말 예쁜데 내부도 정말 근사한 숲속 도서관이에요. 봉제산 책쉼터 봉제산 근린공원 입구에 오면 멀리 커다란 집들이 모여 있는 것이 보일 거예요. 바로 여기가 봉제산 근린공원의 핫플레이스 봉제산 책쉼터에요. 가까이 가서 보니까 5개의 집이 하나로 되어 있어요. 게다가 2층만 있는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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