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마루호텔 레지던스 느낌 가성비 좋은 수원역호텔 수원역숙소

오랜만에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이 있는 수원에 놀러 왔어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기 때문에 가까운 수원에 놀러 올 때는 간편하게 숙박할 수 있는 가성비 숙소를 찾는 편인데요. 수원 마루호텔 수원역 8번 출구 591미터 (도보 9분) 이번에는 수원역에서 무척 가까운 수원 마루호텔 (수원역호텔, 수원역숙소)을 찾았어요. 젊음과 열정이 가득한 매산로 테마거리와 가까워서 금방 맛집, 카페, 술집을 찾을 수 있어요. 신관, 본관 2개의 건물이 모두 호텔이에요. 의외로 조용해서 시끄럽지 않아요. 로비 레지던스 느낌이기 때문에 로비는 소파가 몇 개 있고 넓지는 않아요. 아주 간단하게 체크인할 수 있고 셀프 체크인도 가능해요. 디럭스 객실 저는 신관 디럭스 객실로 올라가 볼게요. 입구부터 원룸이나 오피스텔, 레지던스 느낌이에요. 그래서 문도 이중문이 아니긴 한데 층마다 객실이 적어서 소음은 못 느꼈어요. 원룸으로 구성되어 있는 가성비 좋은 디럭스 객실이에요. 그래도 침대, 테이블, TV, PC,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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