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껌땀 로컬 식당 돼지껍데기


달랏 껌땀 로컬 식당 돼지껍데기

오늘은 달랏 가족여행 중에 먹어본 베트남 음식, 달콤한 껌땀 로컬 식당을 소개할게요. sườn bì 40K 식당 이름은 수온비 40K인데요. 달랏 시장에서 1km 정도 거리로 가까워요. 달랏은 껌땀이 유명한데 때문에 로컬 식당에는 대부분 껌땀이 있어요. 달랏에서는 수온비라고 많이 불러요. 역시 베트남 스타일로 세로가 긴 형태의 식당인데요. 넓지는 않지만 자리는 꽤 많아요. 스테인리스 테이블과 플라스틱 의자가 정겨운데요. 자리를 빼서 앉으면 되겠어요. 문이 오픈되어 있어서 에어컨은 없지만 선풍기는 잘 돌아가요. 전체적으로 원목 스타일로 보이지만 시트지를 붙였는데 아늑한 분위기예요. 그래도 깨끗한 현지 식당이에요. 메뉴 세월의 흔적이 좀 담겨 있는 메뉴판이에요. 모든 메뉴가 껌땀이에요. 알고 보니 껌땀 전문점이지 뭐예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서 친절하게 영어로 설명도 쓰여 있어요. sườn bì (돼지 껍데기) 40,000동 (2,000원) 저는 돼지 껍데기가 올라간 기본 껌땀을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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