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오늘은 베트남 사파에서 판시판 산과 더불어 가장 유명한 깟깟마을을 가볼게요.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화창해서 구경하기 참 좋을 것 같아요. 게다가 가까워서 무척 좋은데요. 시내에서 1~2km 정도 거리로 걸어서도 갈만하고 미니 셔틀버스를 타면 10분도 안 걸려요. 매표소 마을이 넓은 만큼 입구도 여러 곳이 있는데요. 고글맵에 귀엽게 cat cat tourism village라고 쓰여있는 곳이 메인 입구에요. 어른 15만동 (7,500원) 아이 7만동 (3,500원) 130cm 이하 블랙 흐몽족의 중심지답게 입장료가 있어요. 한국민속촌의 베트남 사파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는데요. 굉장히 알차기 때문에 돈이 아깝지 않아요. 마을 가는길 가이드를 따라 1번 입구에서 시작해서 노란색 경로로 돌아오는 코스로 했어요. 꽤 넓기 때문에 오늘은 1부로 가는길과 포토스팟 위주로 알려드릴게요. 처음에는 로컬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좁은 골목길이 이어져서 살짝 실망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조금만...
#catcat
#sapa
원문링크 : 사파 깟깟마을 가는길 아름다운 자연 포토스팟 전망대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