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냉삼에 푹 빠져서 돼지고기를 먹을 때면 냉동 삼겹살만 찾고 있는데요. 오늘은 부평으로 가볼게요. 다봉랭삼 삼산점 여기는 굴포천역 8번 출구에서 292m 거리인데요. 이쪽이 부평 먹자골목이라서 많은 식당, 카페, 술집들이 다 모여 있어요. 인천 부평구와 경기 부천시와의 경계쯤에 있어서 사실 부천에 더 가까워요. 초록색 간판의 다봉랭삼을 찾으면 되겠어요. 1층 규모인데 테이블도 많고 꽤 넓고 쾌적해요. 약간의 레트로 느낌도 나면서 아주 깔끔한 분위기인데요. 테라스 자리도 있어서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메뉴 냉삼겹살 7,500원 고추장삼겹살 8,500원 냉오겹살 7,900원 냉목살 7,500원 냉우겹살 8,500원 대패삼겹살 7,000원 셋뚜셋뚜 43,500원 (냉삼 3, 냉목 2, 껍데기 1, 순두부 된장찌개) 냉동 메뉴가 정말 다양하게 있어요. 보통 냉삼만 있기 마련인데 목살, 우겹살까지 급랭으로 있지 뭐예요? 양도 많고 가성비가 좋은 셋뚜쎗뚜가 인기가 많아요...
#오봉랭삼
원문링크 : 부평 냉삼 다봉랭삼 고추장삼겹살 굽는 방법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