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곳만 들린다면, 남해 감성 티 카페, 앵강마켓

남해 특산물과 티 관련 소품이 있는 나만 알고 싶은 남해 앵강마켓 유명한 관광지에서 나만 알고 싶은 그런 특별한 곳을 소개할까 해요. 가끔씩 주말에 남해에 있는 시골집을 방문하는데요. 집에만 콕 박혀있기엔 날씨가 너무 좋아 주변을 둘러보다가 찾은 곳이에요. 매번 찾는 남해이지만 작은 여행을 한 듯한 기분이에요. 남해에서 단 한곳만 들린다면 남해 감성 카페로 이곳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서대로 772 0507-1356-0772 매일 11:00~17:00 메뉴에 양갱이 있어서 양갱마켓이라 오해할 수 있지만 동네 이름의 앵강을 따서 앵강마켓이라고 해요. 저도 양갱마켓인지 헷갈렸으니 말이에요. 앵강마켓의 첫인상은 교토의 어느 한마을에 있는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이에요. 일본 여행이 그리운 분들은 앵강 마켓을 들린다면 충분히 그 감성을 느낄 수 있을듯하여 추천드려요. 일본 교토의 오래된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이다. 결혼 전 엄마와 단둘이 다녀온 교토 여행에서 들린 카페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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