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감비환 내돈내산 13kg찌고 다이어트 도전 1일차기록 해인부부한의원

김본체 어제 눈물을 흘린 썰 풀어보려고 합니다 몸무게가 부쩍 늘었다는 생각은 했고 주위 사람들이 살이 쪘다라는 말을 하기 시작했는데, 그냥 뭐 ^^;; 코시국에 살좀 쪘네요 하고 가벼웁게 넘긴 김본체 코시국이니깐 ^^~ 그러나 어느순간부터 하늘하늘한 핏으로 입던 블라우스 => 꽉끼는핏 여유있던 롱 원피스 => 단추 안잠김 하객룩st 몸매 이뻐보이던 원피스 => 안잠김 안들어감 못입음 그전까지 살쪘다 빠졌다를 반복하는 편이였다만, 크게 몸무게 차이가 3키로 이상 난적은 없었는데... <김본체 상하의 13 kg 찌기전 상태> 기존 바지 사이즈 보통 S M L 있으면 널널한 핏은 S . 꽉 끼는 바지 M 옷살때 고민없이 살 수 있었음.. 상의는 사이즈 구애없이 내가 맘에 들면 다 맞던 편 원피스도 길이만 보고 사던 편... 그냥 보통의 55사이즈 정도의 스스로 딱 좋다고 생각하고 살아온 20대 ~ 그리고 30대 극초반 김본체 3년 동안 무슨일이 있었던거지 (아마도 치킨때문인듯) 무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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