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 1화 리뷰

첫 장면,저승으로 가고 있는 현진은허무하기 그지없다.그렇게 원하던 최연소 상무가 되었고또 그렇게도 원하던 아기가 생겼는데그 두 가지가 한꺼번에 오니 마냥 좋기만 한 것도 아니었다.이렇게 끝나는 건가 싶었다.2002 월드컵 때도 한눈팔지도 즐기지도 못하고미친 듯이 목표를 향해 공부만 했고어려워진 집안 형편에 보탬이 되고자아르바이트도 하면서 공부를 했고지금까지 하루에 4시간 이상을 자본적이 없는데이렇게 죽는다는 게 너무 억울해서 눈물이 났다.살아온 시간들을 되새기다 보니도저히 지금은 억울해서 죽을 수가 없었던 현진은저승사자를 물에 빠뜨리고도망을 치는 걸로드라마는 스토리를 풀기 시작한다.최연소 상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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