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맛집]_더덕 비빔밥이 맛있는 밥집 < 시루 항아리>

날씨도 적당하고 햇볕도 좋은 늦가을을 느끼기가 더할 나위 없는 날씨라아기를 데리고 나왔다가 원래 가려고 했던 가게가 휴무여서 어쩔 수 없이 들어간 집인데맛있어서 참 감사한 하루의 마무리였네요...요즘은 어딜 가나 거의 tv에 한 번씩은 등장했던 가게들이라그런 간판은 신빙성이 없는데아무튼 이 집도 생방송에 나왔다고 하네요.그냥 간판만 봐서는 잘 모르게...일단 들어가 봅니다.서울만 벗어나면 보이는 비스름한 간판들..과장된 듯 보이는 오버 피?!간판가격이 참 저렴합니다.그냥 가려고 했던 집을 못 가서 아쉬웠는데맛이 보통이어도 화가 나지 않을 것 같은 가격...그래서 더 가볍게 들어갔습니다.오후 세시쯤의 가을 햇볕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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