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구축빌라의 변신!!

이제 완연한 봄이 오고있네요. 따듯한 봄이 저는 너무 좋아요^^ 부동산 경기의 침체로 참 힘든 겨울이었던것 같습니다. 따듯한 봄만큼 모든 인테리어 사장님들 사업장에도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70대 할머님이 지내실 37년된 안산의 보륭빌라2차 구축빌라의 이야기를 해드릴께요. 천정에 덴죠도 없는 콘크리트 천정에 도배가 바로 되어있는! 얼마나 비용을 아끼려고 저시대때는 저랬는지? 그래서 건설사님들 배좀 부르셨어요? 공사전과 공사후의 사진으로 진행을 할께요. 주방쪽에서 바라본 거실입니다. 미닫이 중문틀과 이어진 아담한 붙박이 신발장! 그위에 조적인방...에고 답답해라 털자!!! 틀위에 인방이 벽돌이어서 다행히 깔끔하게 철거를 할수있었어요. 바닥에 턱도 없어지고 할머님이 이동하시기에도 수월하시게!!! 현관문을 열었을때 바로 거실이 보이는것을 막아주는 신발장이 파티션 역할을 하는! 창호들의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았기에 다른대 돈쓰지 마시고 어머니를 위해 창호는 강력 교체를 요청드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