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오복식당


속초시 오복식당

속초시 오복식당 : 속초에서 2박3일동안 지내면서 3번째날 선택한 아침 음식이다. 친구가 장칼국수 좋아하냐는 말에 고추장 푼 칼국수 아니냐며 먹어보고 싶다고 물개박수를 쳐서 친구가 데리고 가주었다. 속초시 오복식당 주변이 맛집, 식당촌이라 바로 뒤편 놀이터쪽에 큰 주차장이 있었으며 오복식당 앞쪽으로도 차 한두대정도는 가능하다. 음식 맛은 만족스러웠다. 흰색의 해물맑은칼국수 깔끔하면서 국물한번 먹으면 해물의 느낌이 강하게 난다. 오히려 너무 강해 느끼하다는 생각마저 든다. 해물 장칼국수는 처음엔 좀 오묘했다. 고추장맛이면서 약간 쌈장? 된장맛도 나고 육지에서는 보통 고추장맛이 강한데 이곳의 장칼국수는 고추장 쌈장 된장을 섞어놓은듯한 맛이었는데 맛있다. 계속 들어간다. 계속 먹다보니 아 젊은이들이 참 좋아하겠다하는 말이라는 게 생각든다. 어른들은 살짝 싫어할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상업적인 맛의 표본이란 느낌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맛있다. 또 방문해보고 싶다. #속초오복식당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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