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바게트


별난바게트

별난바게트 : 중고매장에서 김치냉장고를 둘러보고 나오던 길에 맞은편에 새로 생긴 가게를 보았다. 이름은 별난바게트. 이동네를 자주 오지 않지만 바게트를 너무나 좋아하는 나로서 당장 가서 먹고 싶었다. 중고 알뜰매장에서 잠깐 둘러보고 바로 신호를 건너 별난바게트로 향했다. 아직 오픈한지 한달도 안된 따뜻따뜻한 신상가게이다. 커피도 같이 팔고 있으니 지인과 혹은 친구와 삼삼오오 앉아서 수다떨기도 좋다. 작은 가게이지만 알차다. 종류는 딱 바게트뿐이다. 다 먹고 싶었지만 눈으로만 관람하고 사진찍고 난 가장 큰 사이즈의 육쪽마늘빵 하나를 사가지고 나왔다. 큰 사이즈에 안에 아주 잔뜩들어가있는 앙금이 입맛을 돋군다. 마늘로 유명한 단양에서 바로 가지고 온듯한 아주 맛있는 맛이다. 앙금이라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안에 소스가 아주 듬뿍듬뿍이다. 또 바로 먹고 사진도 못 찍었다. #별난바게트 #바게트 #별난 #육쪽마늘빵 #신상카페 #수다 #삼삼오오 #신상가게 #빵집 #수다떨기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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