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나보나스퀘어점

투썸플레이스 나보나스퀘어점 : 충북도청에 주차를 하고 투썸플레이스 나보나스퀘어점을 방문했다. 나보나스퀘어에도 주차가 가능하긴 하나 장시간 주차는 아주 취약하다. 아마 투썸플레이스 나보나스퀘어점에서 아메리카노를 사도 1시간만 무료이기 때문에 그냥 충북도청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 왜냐하면 충북도청 주차장은 주말에 무료이다. 무료를 리스펙! 여하튼 나도 케익이 유명한 투썸플레이스 나보나스퀘어점을 방문했다. 케익은 티티티 티라미슈 1개와 아메리카노 ice 2잔을 구매했다. 근데 내 앞에 있는 사람이 충북도청 소속의 공무원인지 공무원증 보여주더니 아메리카노 1개의 가격만 받는 것이었다. 내가 종업원에게 물어보니 충북도청 소속의 공무원은 1+1이라고 한다. 대박 개꿀띠. 나도 속으로 공무원할걸 이라고 뼈저리게 후회했지만 이미 내 삶은.... 그래서 그런지 항상 이 투썸플레이스 나보나스퀘어점을 평일에 지나갈때면 그렇게 정장입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오늘로써 나의 궁금증이 해결되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