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azul

cafe azul : 내가 미원에서 많은 카페를 가보지는 않았지만 아마 이곳이 최고의 미원면 카페인 것 같다. cafe azul 한글로 말하면 아줄 카페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줄)겁게 먹으라는 뜻으로 지은 카페 이름은 아니다. cafe azul의 azul 스페인어로 푸른색이란 뜻이라고 한다. 아마 cafe azul 실내 인테리어가 푸른색과 흰색의 조화라 파란이라는 스페인어로 카페 이름을 정한 거 아닌가 싶다. cafe azul 내부매장을 둘러보면 약간 포카리 스웨트 광고를 여기에서 찍었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카페이름은 나만의 생각이고 추측이지 쑥스러워서 카페 사장님에게 왜 이름이 cafe azul인지 물어보지는 않았다. 이곳에서는 평범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잠깐 멈추고 cafe azul 시그니처 메뉴인 크림 커피를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소금크림커피, 소금크림라떼, 땅콩크림라떼, 흑임자크림라떼, 초코크림라떼, 초코나무숲, 소금크림초코라떼, 페페로라떼 같이 4800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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