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미술관 홍보서포터즈 15번째 포스팅입니다. 이번 대청호미술관에서 주관하는 "대청호 쓰담쓰담" 플로깅 행사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대청호반에 있는 쓰레기를 줍고 그 쓰레기 중에 가장 인상깊은 물품을 하나 대청호미술관에 보내는 행사가 있습니다. 저는 바로 이 에어캡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저는 바로 이 에어캡(뽁뽁이)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에어캡(일명 뽁뽁이)는 배송시 나의 물건을 지켜주는 완충제이긴 하지만 자연을 환경을 파괴시키는 촉진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흙속에 떨어져있는 에어캡을 보니 이 에어캡이 물속으로 들어간다면 수많은 물고기들이 에어캡이란 장벽에 걸려 죽을 수 있음을 생각하니깐 아찔하더라고요. 여러분들에게는 어떤 쓰레기가 깊은 의미로 다가올지 우리 모두 "대청호 쓰담쓰담" 해볼까요? 이렇게 대청호쓰담쓰담 레포트 종이에 의미있는 쓰레기를 적고 나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설명을 쓴 후 대청호미술관에 제출하면 대청호쓰담쓰담 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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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청주시립미술관 홍보서포터즈15 대청호미술관 대청호쓰담쓰담(7.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