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사쿠 : 대전의 텐동 맛집을 다녀왔다. 사실 텐동의 텐자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텐동 한번 먹어보자 생각에 먹으러 갔다. 혼자 갔는데 나 빼고 다 두명씩 와 있었다. 뭔가 적적함이 밀려온다. 그러나 나는 꿋꿋하게 먹었다. 나는 혼자왔지만 2개의 텐동을 시켰다. 기본텐동인 사쿠텐동과 에비텐동을 시켰다. 먹는 법도 자리마다 출력되어 있어 혼자서 먹으러 간 나도 뻘쭘하진 않았다. 튀김을 예비 그릇으로 옮긴 후 계란밥을 먹으면서 튀김을 같이 먹으면 된다. 튀김을 반찬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다. 텐동을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다. 튀김도 신선하고 적당히 튀긴 듯한 느낌이었다. 나는 10시 33분쯤에 갔는데 10시50분에 문을 연다고 하셔서 밖에서 기다렸는데 나 말고 2팀이 더 있었다. 좀 일찍 문 열어 앉을 수 있게 해주시면 좋을련만 밖에서 벌벌 떨다 50분에 딱 들어갔다. 직원들이 정말 올곧은 성격이신 것 같다. 텐동을 먹고 있으면 대기석이 바로 만석이다. 빨리 먹고 빠졌다. 그리고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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