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기다리면 된다.대봉감 말리기 곶감만들기.


이제 기다리면 된다.대봉감 말리기 곶감만들기.

가을이다. 올해는 함평집에서 대봉을 많이 가져왔다. 그동안 봄,여름,가을을 지낸 #대봉 곶감을 열렬히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지라 작년에 구례분들이 대봉을 따서 곶감을 만들때 난 거기에 합류하지 않았다. 12월 초 한집에 갔더니 10월에 열심히 깎아 지붕밑에서 곶감이 된 대봉을 정성스레 접시에 올려 쑥차와 함께 내 놓으셨는데 그때 곶감에 매료 되어 버렸다. 늘 포장되어진 곶감은 너무 단단하거나 혹은 질기거나.. 여튼 내 입맛에는 그럭저럭. 그러나 집에서 만든 곶감은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었다. 그래서 2021년에는 꼬옥 만들어야지 다짐했다. 그리고.. 많은 감을 가져왔는데.. 흑..ㅜㅜ 이걸 언제 다 깎을까.. 에혀...ㅜㅜ 그래도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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