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울산 명촌점

어제는 남편 업무차 북구 쪽으로 가게 되었어요 북구 쪽은 같은 울산이라도 멀게 느껴져 잘 안 가게 되는데 어제 가보고 북구에도 맛집도 많고 분위기 좋은 카페가 엄청 많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같은 도시 인데도 안 가본데가 참 많아요 식사 후 파스쿠찌 명촌점에 갔어요 베이글 커피 세트 한 세트에 오천 원 가격이 저렴하고 맛있어요 커피 맛도 좋아요 입구는 평범했는데 실내가 엄청 넓고 좋았어요 세트 할인 인테리어 이뻐요 케이크 종류도 많아요 메뉴판 실내 가 엄청 넓어요 좌식도 있어요 여기서 업무 보는 남편 기다리느라 3시간 있었어요 폰도 하고 공부도 하고 화장실도 넓고 깨끗 요긴 단체석 회의 도 하는가 봐요 기념으로~~ 죄식이 너무 편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매일 오픈 10시~01시까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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