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길 가다 보면 59회차 운동 일지

안녕하세요?근부건부예요 오늘 날씨가 너무 화창한 봄날이네요 추운 겨울을 견디니 이렇게 포근한 봄을 맞이하네요 이처럼 못 견디게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그것을 견디어 내면 환한 아침 햇살 같은 날을 맞이하게 된다는,, 모든 것은 한때이고 다 지나가네요~~ Savva, 출처 OGQ 오늘은 좋은 시 한편 소개해 드려요 먼 길 가다 보면 지친 발걸음 사이로 떨어져 쌓이는 아픔이 있습니다 사는 것이 맘과 같지 않아 뒤돌아서서 아무도 모르게 눈물짓는 고뇌가 있습니다 아, 이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 내 어쩌다 그대를 가슴 시리게 했을까 하는 뼈아픈 후회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파하지 마십시오 먼 길 가다 보면 내 것도 내 것이 아니고 그 길도 그 길이 아님을 깨닫게 될 것입니디 <김옥임 먼 길 가다 보면> 1. 오늘은 아침 9시부터 코어 댄스 강습 있었어요 복근 운동 힙업운동 엄청 힘들었지만 몸의 변화를 느끼니 기분이 upup! 2. 날씨가 너무 좋아 뒷산을 많이 걸었어요 3. 강습 있는 날은 홈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