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금의 역사 (feat.골드러시)


재미있는 금의 역사 (feat.골드러시)

miracleday, 출처 Unsplash 1. 연금술은 고대 이집트에서 시작되어 중동을 거쳐 중세유럽에 전해진 화학기술임. 2. 금광이 거의 없는 유럽에서는 금이 매우 귀했고 철,납 같은 흔한 금속을 값비싼 금으로 바꾸는것이 목적이었던 연금술이 매우 성행하게 됨. 3. 고대사람들은 수은이나 납과 같은 금속이 오랜시간 숙성되면 은과 금으로 바뀐다고 믿었슴. 4.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소설을 기반으로 불,물,흙,공기가 적절한 비율로 혼합되면 금이 된다고 생각함. jjjordan, 출처 Unsplash 5. 연금술사들은 금이 만들어지길 기대하며 철과 납,구리등 여러가지 금속을 섞여 끓였지만 수천년이 지나도 금을 만들수 없었던 단 한번도 성공한 사례가 없슴. 6. 이름을 떨친 연금술사였던 <니콜라 플라멜>은 자신의 일기에 납을 금으로 바꾸는데 성공했다고 기록함. 7. 그의 연구를 현대기술로 분석해본 결과 납에 금을 도금한것에 지나지 않았으며 거짓으로 부풀려 적어놓은것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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