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경영권분쟁 주식분석 (ft.하나제약)

두통,치통,생리통엔 맞다! 게보린 머리가 아플땐 한국인의 두통약이라는 유명한 CF로 화제가 되었던 국민두통약 게보린을 만드는 삼진제약이라는 회사인데 주식매매를 해본적도 없고 아주 잔잔한 종목으로 알고있는 정도임. 최근 경영권 분쟁이 일어날수도 있다는 생각에 정리를 해봄. 1. 하나제약은 2020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삼진제약 지분 소유사실을 처음 공시함. 2. 주식수는 밝히지 않고 취득금액만 밝혔는데 35억이었슴. 3. 14만주가량 취득한것으로 지분율 1%에 불과함. 4. 2021년 하나제약 명예회장등 오너일가 포함 지분율 5%가 넘어 공시의무 발생함. 5. 2021년말 기준 하나제약 및 오너일가가 보유한 삼진제약 지분은 7.01%임 6. 2022년초 80억원을 투입해 주식 33만주를 추가매입하여 지분률 1%이상 늘림. 7. 하나제약 및 특수관계자 지분은 총 9.45%이고 삼진제약 지분 4.13%소유 8. 삼진제약의 공동창업주 지분률 근처까지 지분을 매입한 배경에 대해 하나제약은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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