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돌아온 이유

제가 한달동안 글을 하나도 쓰질 못했어요.12월부터 늘 바쁘고 정신이 없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이제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가고 있어서 그동안에 있었던 일을 간단하게 적어봅니다.12월 목줄 없는 부부와의 다툼이 좀 있었습니다.그쪽은 강아지가 세마리였고, 저희는 둘공원에 들어서자마자 달라들며 짖어대서 공원에 발을 들일수가 없었고 목줄 없는채로 산책하는것을 만 1년 넘게 봐온터라 아저씨에게 목줄좀 해주시면 안되겠느냐 라고 물었지요.그것도 대낮에 공원 한복판에서요.그랬더니 욕을 하더라고요.잘못은 그쪽이 해놓고 욕은 제가 얻어먹은터라 경찰에 신고하고 결국은 모욕죄로 고소했습니다.경찰이 왔을때 사과하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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