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방문자센터 강아지 산책안녕하세요!동네산책 포기하고 다른곳을 산책하는 개어멈 쵠혜 입니다.코로나가 심해지기전부터? 아님 작년부터? 저녁엔 동네산책이 너무 하기 싫더라구요.최근에 나무가 눈이 안좋아지면서 목줄 푼 개가 뛰어오는것도 더극혐하게 되었어요.본인들에게는 내 피같은 자식이지만, 남들한텐 아니예요.내가 상대방에게 민폐를 1도 끼치지 않았을때나 할말이 있는거고,목줄 풀고 좋다고 뛰어드는것도 남에겐 민폐 +100입니다.그래서 이곳에서 자주 산책하고 페리네 뒷동산도 가고 하면서 동네산책을 거의 피하고 있답니다.요즘은 코로나19때매 더 먼곳, 더 사람없는곳을 가고 있어요.산책시간도 짧아졌어요.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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