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아가 제발 아프지 마렴.


사랑하는 내 아가 제발 아프지 마렴.

사랑하는 강나무 니가 어릴때 어쩜 이렇게 작고 귀여운 아가가 우리집엘 왔는지 너무 신기했어. 매일매일 엄마아빠를 졸졸졸 쫓아다니며 의사표현을 조금씩 하기 시작하는것도 귀여웠고. 사람들이 그러더라. 사내놈들 둘을 키우면 서열정리도 한다는데 서열정리는 커녕 형아가 아빠인냥 졸졸 쫓아다니기만 하는 너를 보고 사람들은 순둥이라 불렀어. 작고 귀엽고 얼굴도 예쁜 내 사랑스러운 아가. 우리집에 온 첫날 애교로 뽀뽀를 배우고와서는 엄마 어딨냐는 소리에 나에게 와서 뽀뽀를 해줬는데 그게 아직도 너무 신기해. 너는 이상하게도 딱 막내티가 나서는 하는것마다 어리숙하고 보호를 해줘야할것 같은 마음이 참 많이 들었어. 2개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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