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자가격리 6~7일차 드디어 해방


코로나 확진 자가격리 6~7일차 드디어 해방

[ 코로나 확진 6일차 ] 오늘 오이돌이 애들을 데리고 중계근린공원에 다녀와서 모처럼 집에서 낮잠을 잤다. 주말엔 함께 꼭 강아지들 데리고 외출을 했었는데 나 없이 애들만 데리고 덜렁 나가니까 기분이 이상했다. 오늘은 강아지들 목욕이라도 좀 시켜주려고 했는데 목욕도 못시킴 컨디션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고 후각도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배는 고픈데 맛이 안느껴지고 무슨 냄새가 나야 먹고 싶은게 있을텐데 냄새가 잘 안나니까 먹고 싶은 음식도 없다. 엄마가 자꾸 뭐 먹고 싶냐고 묻고 오이돌도 뭐 먹고 싶냐고 묻는데 먹고싶은건 없고 배만 고파서 짜증이 난다. 집에만 있으니까 엄청 예민하고 짜증이 툭툭 난다. 줄어드는 약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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