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산책 중 똥손 오이돌


아빠는 산책 중 똥손 오이돌

엄마의 자가격리 덕분에 아빠는 일주일동안 강아지 산책을 도맡아서 했는데요. 저도 드디어 풀려서 출근을 시작하게 되었죠. 3월 29일이 자가격리의 끝. 그동안 산책도 제대로 못하고 강아지님들이 아주 힘들어하셨지만 그래도 아빠가 함께 있어줘서 하루에 산책 세번씩 따박따박 잘했습니다. 중간에 오이돌 PCR검사하고 반나절 정도?만 산책을 못하고 나머지는 알차게 잘했어요. 역시 이놈들은 실외배변녀석들이라 굳건하게 참아서 18시간인가 만에 쉬야응가를 했지만 그뒤부터는 새벽, 점심, 저녁으로 아주 산책을 야무지게 했습니다. 단풍나무가 집에만 내내 있으니까 이것들이 밤에 잠을 안자고 새벽에 저를 계속 깨우더라구요. 그래서 오이..........

아빠는 산책 중 똥손 오이돌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아빠는 산책 중 똥손 오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