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우리 가족에게는 정말 다양한 일들이 있었어요. 4월 밖에 안됐는데 벌써 1년은 지난것 같은 그런 기분이랄까. 주말 내내 계속 바빴고 코로나도 걸렸었고 하여튼 뭐 엄청 바빠서 꽃이 피는 줄도 몰랐어요. 저 코로나 걸렸을때 꽃이 피기 시작했고 자가격리가 끝나고 외출을 했더니 개나리가 눈에 제일 먼저 보이더라구요. 사실 정신이 너무 없었어서 저 벚꽃이 이렇게 폈는지도 몰랐어요. 우리집 바로 뒤에, 단풍이랑 나무가 늘 걸어다니는 그 길이었는데 주말 해질녘에 오이돌이랑 함께 걸었는데 이렇게 벚꽃이 만개했더라구요. 이번주가 벚꽃이 제일 보기가 좋았나봐요. 글쓰는 지금 비가 스물스물 오는거 보니까 이 벚꽃사진이 마지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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