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재택근무 개엄마의 하루는 어떨까?


강아지와 재택근무 개엄마의 하루는 어떨까?

한달간 재택근무 시작(장,단점)적어보기 1월부터 한달간 재택근무를 할 수 있게 배려를 해줘서 저는 강아지들과 현재 집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전에는 회사생활을 하다가 회사가 이전하면서 양해를 구하고 재택근무를 한 2년 반을 했는데 그때는 힘든줄도 몰랐거든요? 와오! 나이 몇살 더 먹었다고 요즘 저 죽어요. 그래서 제 하루를 적어봅니다. 산책은 똑같이 4~5번을 해야하니까 패턴을 맞춰요. 아침에 오이돌이 저보다 먼저 출근을 하고 회사가는 길에 대부분 전화를 해서 저를 깨워줘요. 제가 일어나있을때도 있지만 제가 자고 있을때도 있거든요. 7시 20분 알람을 듣고 호다닥 일어나서 움직여지지 않는 몸땡이를 가지고 집안에 불을 켭니다. 불은 휴대폰으로 켤 수 있으니까 대충 켜요. 그러면 강나무가 자고 있거나 일어나있거나. 일어나있으면 대략 이런 눈으로 저를 보고요. 자고 있을때 불을 켜면 슬금슬금 거실 매트 쪽으로 와서 철푸덕 하고 누워요. 자기들도 힘이 들겠죠. 어제 늦게 잤으니, 아 전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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