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배변 강아지는 수술해도 산책이 필요하다


실외배변 강아지는 수술해도 산책이 필요하다

실외배변 강아지가 수술했을때 늠름한 6년차 실외배변 강아지 최근에 정형외과 수술을 해서 다리가 만신창이지만 수술당일을 제외하고 배변산책을 계속 하고 있어요. 병원에서 수술 상담 받을때 실외배변이라는 단어를 몇번이나 사용했는지 모르겠어요. 원장님 수술 끝나고 비포에프터 사진 보여주시면서 수술은 이렇게 했고 각도는 어떻고를 설명해주시고 마지막엔 배변까지 챙겨서 말씀해주실 정도로 제가 귀가 닳게 말씀드렸나봐요. 나무는 수술 후 당일 퇴원을 했고 첫날 집에오니 밤 8시쫌 넘었고 그날 하루 꼴딱 지냈고 아파하니 배변은 생각도 안났던것 같고요. 다음날 오전 11시쯤 처음 배변하러 나갔고요. 일어나서 나가려고는 했으나 막상 바닥에 깁스를 디디니 너무 아팠는지 다음날 오전 산책에서는 실패했고 저녁에 처음 수술 후 34시간 만에 쉬야를 했습니다. 수술한 다리는 쓰지 않는게 제일 좋죠. 행동반경을 좁게해서 누구는 배변패드도 깔아주고 다 한다든데 저희는 그런거 기대도 못했어요. 안움직여주고 안마려워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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