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이 있어야 손이라도 준다. 훈련 안시키는 강아지


간식이 있어야 손이라도 준다. 훈련 안시키는 강아지

강아지 훈련 꼭 시켜야만 하는것은 아닌것 같은 우리집 이야기 저희는 단풍나무랑 함께 살고 있잖아요. 단풍이는 어릴때부터 곧잘 빠릿하게 알아들어서 의사표현도 어느정도 하고 훈련도 안시켰지만 손, 하이파이브, 앉아 이런 기본적인것은 다 알아듣더라구요. 거기에 물 먹고 싶으면 물통 발로 차고 이쪽으로 가고 싶으면 한발자국 걷고 뒤를 돌아서 제가 끄덕하고 가자! 하면 걸어가고요. 사람들이 단풍이는 진짜 똑똑한것 같아요 잘 키우셨네요 할때가 있는데 전 훈련 안시켰습니다. 당연히 나무에게도 훈련 안시켰어요. 저는 딱 잘못한거 있으면 정확하게 혼내는 편이고 내 강아지가 남의 강아지라고 생각해요. 내 강아지가 나만 이쁘지 남이보면 내 강아지는 그냥 개 저에게도 남의 강아지는 그냥 개 일 뿐이잖아요. 늘 그렇게 생각해서 뭐 손, 기다려 이런거 안시키는 대신에 혼날때는 명확하게 혼냈고 인사도 우리가 늘 기다리는 스타일 무조건 갖다붙여서 인사시키지는 않아요. 작은 체구의 아이들이 아니기 때문에요.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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