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풍과 작은나무와 보낸 주말일기 친정엄마 데리러 가기전.


강단풍과 작은나무와 보낸 주말일기 친정엄마 데리러 가기전.

남편은 없는 우리만의 주말. 자유부인이 오랜만에 되었던 날. 예전엔 남편이 없으면 자유부인이라는 말을하며 아주 즐겁게 강단풍 강나무와 즐거운 주말을 보내며 주말엔 뭐하지를 생각했었는데 강나무가 작은나무가 된 이후로는 그냥 조용히 우리끼리의 시간을 보내는데에 집중했던것 같다. 이번에 차가 조금 이상해서 점검을 받으러 갈까 해서 노이에 거의 한달만에 들렀는데 차는 결국 못보고 노이카페 사장님이랑 이야길 하고 한시간 정도만에 집에 돌아왔다. 주말에 이렇게 있으니 잠도 안오고 참 미치겠네. 불면증이 있어 꽤 오랜시간을 고생했다.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불면증으로 오랜시간 병원 진료도 받고 그렇게 고생하다가 강단풍 강나무가 우리집에 함께하며 너무 자연스럽게 고쳤다. 근데 요즘에 다시 잠이 안오기 시작한다. 그래서 단풍이랑 작은나무를 데리고 산책을 했다. 그냥 혼자 조용히 유모차를 끌고 산책을 했다. 산책하며 하늘도 보고 어두운 하늘에 떠있는 구름도 보았다. 그리고는 생각했다. 엄마랑 아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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