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추모공간 작은 나무존을 만들어줬어요.


강아지 추모공간 작은 나무존을 만들어줬어요.

강아지 추모공간 만들어주기 작은 나무존 나무가 떠나고 나서 손도 대지 못했던 추모공간 이제서야 조금씩 정리중에 있습니다. 이번주가 나무 49재라서 그전에 준비를 조금은 해줘야겠다 싶더라고요. 평소 늘 강나무존이라고 불리웠던 곳. 나무가 매일 누워서 창밖을 구경하고, 테라스를 구경하고 바람을 쐬던 곳 나무의 용품들이 많이 올라가있던 곳에 작은나무존을 만들어 나무의 추모공간으로 결정했어요. 나무의 공간으로 만들어주고 싶어서 레터링 프리저브드도 새로 주문하고, 식물도 하나 입양해왔습니다. 꽃 관리를 잘 못하는데 꽃은 옆에 두고 싶어 생화를 사자니 날파리가 생길것 같고, 시들면 보기 흉할것 같아서 프리저브드를 하나 했는데 생각보다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레터링프리저브드를 주문하고, 나무의 이름을 새겨 나무의 공간으로 했어요. 그전에 작은 나무존은 이랬습니다. 작은 나무 존이라고 할것도 없었어요. 나무가 있던 자리에 액자를 해서 주고, 초를 켜둘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고, 향을 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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