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10살 노령견일까 내가 조심해야 할 것들


강아지 10살 노령견일까 내가 조심해야 할 것들

2014년생 강아지, 12월이 되면 10살 됩니다. 중형견 강아지의 10살 견생 보호자로써 꼭 생각해봐야 할 것들. 전 강아지가 태어나면 대부분 다 열살을 넘어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 건강하게 살다가 떠나는거라는 막연한 생각을 했었어요. 그러다가 7살을 겨우 넘긴 우리 둘째 아이가 하늘나라로 먼저 떠나니 아주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는것만은 아니더라구요. 제가 아무리 애를 쓰고 발버둥을 쳐도 아이들마다 상태가 다 다르고 기분도 다르고 처한 상황이나 유전도 다 다르고 발병되는 시기도 다 다르다보니 건강한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는건 복이었어요. 단풍이는 그래도 유기견인데도 불구하고 건강을 잘 타고 났구나. 엄마가 사람나이로 100살이 넘은 나이에 출산을 했어도 이렇게 건강했구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하며 지냈는데, 제가 너무 안일하게 지내는것 같아 곧 다음달부터 열살 견생을 사는 단풍이를 더 유심히 지켜보기로 했어요. 소형견 강아지의 10살과 중형견 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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