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배변 강아지 반려하기


실외배변 강아지 반려하기

실외배변 강아지와 함께 하는 삶.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남편이랑 산책할때가 좋고 편했던 어느날의 산책 이야기 입니다. 우리집 강아지는 둘다 바깥에서만 응가와 쉬야를 하는 강아지들입니다. 그 중에 한아이는 작년 여름에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지금은 한 아이와 산책을 매일 하며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 제가 경험해보니 실외배변으로 둘을 반려하는것과 하나를 반려하는것은 차이가 정말 컸구나 하는것을 느껴요. 손은 무척 가벼워지고 행동도 편해졌지만 마음은 많이 무겁고 그립거든요. 저는 하루에 고정적으로 4번 산책을 합니다. 그 중간에 애가 뭐가 마려운 신호를 보이거나 그러면 중간에 또 뛰쳐 나갑니다. 하루에 네번 산책을 하는건 이제 몸에 익어서 습관처럼 나가고 일어나고를 하고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회사 오는 길, 점심에 산책 한번, 퇴근 하는 길. 자기전에 12시에 마지막 산책 이런식으로 정해져있다보니 하루쯤은 아무것도 안하고 뒹굴뒹굴하고 싶다 하는 생각도 못한지가 오래 됐습니다. 하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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