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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가 쌓여만 가는 주유소들.. 작년에는 무려 230곳이상 줄폐업을 했다고 합니다. 고유가에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기만 해지는데요.요즘 전기차가 보편적으로 수급이 되고 있으면서 주유소 전망이 많이 어두워질것으로 예상이되요. 기사를 보니 여의도동 트럼프월드 2차 아파트앞 현대 오일뱅크 주유소는 지난해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여의도에 대표적인 주유소인데요. 주유소를 철거를 하고 지하7층~지상 29층 규모의 오피스텔을 건설중이라고 합니다. 서교동 청기와주유소, 청담동 오천주유소등 서울을 대표하는 주유소또한 오피스텔로 변신중에 있고 쌓여가는 적자를 감당하지 못해 현재도 줄폐업이 진행중인것 같아요. 서울 밖은 더욱 심하다고 하는데요. 폐업을 하기위해서도 토지정화비용만 1억원이 넘게 든다고하니 폐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는곳은 그나마 나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기름 도매가공개가 되고 주유소는 더욱 팍팍해져만 가는데요. 전기차.수소차로 전환 속도가 빨라진것도 직격탄으로 작용한것 같아요. 정부는 친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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