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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하면서 사업을 접느냐 마느냐 기로에서 생각해봐야할 몇가지가 있습니다. 어린시절 히트곡인 송대관의 해뜰날 가사를 음미해서 보자면 '안 되는 일 없단다 노력하면은'어째 요즘 세대에서는 먹히지 않을것만 같은 가사인데요.요즘 세상에는 안되는게 많고 많기때문에.쥐구멍에도 볕들날 있다고 하지만 안 되는 일을 쓸데없이 '노력'으로 오기를 부리기만 한다면 오히려 낭패를 볼수가 있죠. 오기가 쥐 잡는다 란 속담은 사업에서도 적용할수가 있어요. 뭔가를 그만둘 떄와 계속해야 할 때의 기준이 명확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다면 미련없이 사업을 접을 수도, 인내를 갖고 지속적으로 경영할 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현재 처한 상황이 달라 명확한 기준은 없지만 고려 요인은 있을수가 있을텐데 우선 지속가능성을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것이죠.사업이 계속해서 적자를 내거나 직원들 월급도 줄 수 없을정도로 악화된다면 그만두어야 합니다. 월급을 주기도 힘든데 적립된 퇴금금도 없다면 더욱 설상가상이며, 월급을 못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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