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세손가락안에 들어가는 비빔국수맛집 국시촌

완연한 봄날씨가 연이어 지속되고 있는데 오늘 점심은 진주 시내부근에 위치한 진주국시촌에서 비빔국수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어요. 비빔국수만큼 진주 중앙국수(생활의달인출연) 비빔국수와 견주어도 손색없을정도로 제 나름데로의 진주맛집으로 3손가락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할만큼 정말 맛집인데요. 사장님 한동안 몸이 안좋으셨는지 방문때마다 문이 닫혀있어서 장사 안하나 하고 가면서도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이 당일은 문이 활짝 열려 있어서 다행이다 했어요. 이곳도 생각해보면 수십년이 된듯한데 주인이 바뀌어도 비빔국수의 맛은 여전히 변함없어서 오랜시간동안 방문을 하고 있는것 같아요. 이렇게 입구로 들어서면 아주 협소한 길이 나오는데요. 이 길 끝에 가시면 주방과 작은 방이 나오는데 사진에 보이는곳에서 식사를 하셔도 되고 방에서 식사를 하셔도 되요. 진주국시촌 내부는 다소 협소하지만 아주 정감이 가고 옛날 그대로의 모습으로 추억까지 되실릴수 있어서 항상 올때마다 기분좋았던것 같아요. 이곳의 메뉴는 아주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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