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즐기면서 진주 타로카페/진주 사주를 함께 볼 수 있는 공간<반야월 사주카페>

어려움과 고난은 어느 정도 극복을 했다고 생각했던 요즘.. 사람에 대한 상처로 인해 다시 한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더 많은 도전과 성과물을 통한 결과를 만들어내고 싶은 요즘.. 생각이 복잡하던 찰나 커피숍을 이동하려고 하는데 눈에 띈 커피숍 진주 반야월 사주카페 발견!! 나이 먹고 하소연할 때도 없고 예측 불가능한 나의 운세도 궁금하고 냉큼 차를 돌려서 반야월 사주카페로 향했어요. 손님이 없어 조용했고, 생각보다 널찍한 공간에 조금 놀랐어요. 사장님 연배가 조금 있으신 것 같던데 가게는 아기자기 이쁘게도 신경 쓰신 것 같았어요. 그리고 중간에 이런 공간이 있는데~ 앗! 여기 아지트 하면은 여기 누워서 편하게 쉴 수 있겠다 싶었어요~ 예전에 지인이 운영하는 커피숍에서 누울 수도 잘 수도 있는 완벽한 공간이 있었는데 폐업을 했던지라 이런 공간이 참 그리웠거든요!! 조금 유치할 수도 있지만 나름 인영 올려놓은 거 보니 사장님 정감 가시네요! 한쪽 편에는 시계도 판매를 하시는 것 ...

원문링크 : 커피를 즐기면서 진주 타로카페/진주 사주를 함께 볼 수 있는 공간<반야월 사주카페>